
| 생후7개월 영아 신경학적 발달 - 앉기, 잡기 <아이소망 소아청소년과> | |
| 날짜: 2020-09-16 | 조회수: 2695 |
![]() *아이소망에서 전해드리는 소아청소년과 소식 입니다. 신생아 신경하적인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. 7개월 영아의 신경학적 발달
일반적으로 이 시기가 되면 혼자서 앉아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게 되나 손으로 지탱하여 어느 정도 앉아 있으면 정상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.
따라서 이 시기에는 4개월 때보다 이상 소견을 발견하기 쉬우며 대근육/조대운동(gross motor)은 앉은 상태로, 미세 운동(fine motor)은 손의 사용 여부와 요골 잡기(radial grasp)로 평가가 가능하다.
(1) 앉기(sitting) 앉기의 발달은 정위 반사(righting response)의 발달과 함께 발달되며 각 월령 별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. 보통 4-5개월이 되면 허리를 지탱하여 주면 앉기를 시작하며 6개월경에 양손을 앞으로 지탱하고, 허리가 둥글게 되면서 앉는다.
이시기에 도달하여도 전혀 앉지 못한다면 중추신경계장애를 시사한다. (2) 정위 반사/자세반사(righting response, postural response) 이시기에 이르면 머리와 목, 몸통 및 사지의 위치 관계를 바로 잡으려는 반응인 정위 반사가 확립되는 시기이다. ① 시행방법: 영아의 앉은 자세에서 아기를 양쪽 옆으로 혹은 뒤로 살짝 밀어보면 미는 쪽으로 손을 뻗어 넘어지지 않으려고 손을 바닥에 댄다(Fig. 8). ② 정상소견 및 검사의 의의: 대부분의 경우 옆으로 밀 경우 손을 뻗어 넘어지지 않으려고 손을 바닥에 대어 균형을 잡고 뒤로 밀 경우 양하지를 대칭적으로 신전(extension)시키며 몸의 균형을 잡는데 위와 같은 반응이 없거나 신체의 한쪽이 비대칭적으로 균형을 이루면 심한 신경학적 이상을 시사한다. (3) 잡기/집기 생후 2개월이 되면 파악 반사(grasp reflex)가 점차 소실되며 이후 점차적으로 잡기/집기가 발달되며 손의 사용이 용이해 진다. ① 시행방법:
4-5개월이 되면 손에 물체를 쥐어주면 손가락이 굽은 상태로 손바닥으로 잡거나(수장잡기, palmar grasp), 손 전체를 갈고리 형태로 사용하여 물체를 끌어 당겨 잡는다. 6개월경에는 손을 뻗쳐 구부린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물체를 잡는다 (전손 잡기, whloe hand grasp) (Fig.9A).
7-8개월경이 되면 엄지(thumb)의 운동 기능이 발달됨에 따라 엄지의 끝과 구부린 인지 (index finger)의 측면 사이에 물체를 끼워 잡을 수 있다 (요골 잡기, radial grasp) (Fig. 9B). 10-11개월에는 엄지의 끝과 신전된 다른 손가락의 끝으로 잡으며 (pincer grasp), 이때부터 물체를 손에서 자유롭게 놓을 수 있게되며(voluntary release), 또 인지의 끝을 사용하여 물체를 탐색하기 시작한다.
아이소망 소아청소년과 |
|